실패에서 나온 조언이 더 현실적이다
지금까지 쓴 대학원 생활이나 잡마켓 관련 조언들을 돌아보다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꼭 내가 실행했던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당시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하며 쓴 것들이 많다.
어쩌면 실패한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 더 현실적이고 유용할지도 모른다.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실수를 피해야 하는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
이렇게 하면 좋다, 는 조언보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는 조언이 더 와닿는 이유일지도.
결국 조언이라는 건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