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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질문이 좋은 조언을 만든다

대학원

사실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는 걸 좋아한다(!) 교수든 선배든 지나가는 어른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 특히 학계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가르치고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이들 직업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일종의 직업병이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있다. 1. 구체적인 질문을 하자 막연하게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이 부분에서 A와 B 중 어떤 접근이 나을까요?" 같은 구체적인 질문이 좋다. 2. 미리 고민한 흔적을 보이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봤는데... 하고 자신의 고민 과정을 먼저 공유하는 편이 좋다. 그래야 상대방도 더 정확한 조언을 줄 수 있다. 3. 적절한 타이밍을 잡자 급한 마감이나 매우 바쁜 시기는 피하는 게 좋다. 이런 걸 물어봐도 될까? 하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보통은 환영받는다. 조언을 구하는 것은 성장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개 그런 자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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