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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진학 컨택 이메일의 다섯 가지 실수

대학원

박사진학 컨택 오답노트 박사진학을 준비하면서 교수님들께 컨택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실수를 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민망할 정도다. 다른 이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본다. 1. 컨택이 필요 없는 학과에 컨택하기 이게 가장 기본적인 실수다. 사회학처럼 학과 전체의 커미티가 어드미션을 결정하는 경우, 개별 교수님께 컨택메일을 보내는 건 피로만 줄 위험이 있다. 심리학, 생물학 등은 특정 교수님의 랩에 들어가는 구조라 컨택이 필수지만, 사회학, 경제학 등은 학과 차원에서 선발한다. 컨택 전에 해당 학과의 어드미션 시스템부터 파악하는 편이 좋다. 2. 소속 기관 착각 등 오류 범하기 UNC Charlotte 교수님을 UNC Chapel Hill 소속으로 착각해서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다행히 교수님이 친절하게 정정해주셨지만, “이 학생은 기본적인 조사도 안 하고 연락했구나”라는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 3. 너무 긴 자기소개 첫 이메일에 석사논문 요약부터 장래희망까지 장문의 이메일 보내기. 바쁜 교수님들께는 간결함이 예의다. 4. 막연한 관심사 어필 “귀하의 연구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만 쓰기. 구체적으로 어떤 논문의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는지 명시해야 진정성을 보일 수 있다. 5. 답장 재촉하기 일주일 갓 지나서 리마인더 이메일 보내기. 최소 2-3주는 기다리는 편이 좋다. 결국 핵심은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고,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다. 짧고 구체적이며, 상대방의 연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메일이 좋은 이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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