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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비짓에서 스몰톡이 중요한 이유

아카데믹 잡마켓

미국 대학 캠퍼스 비짓에서는 연구 얘기도 중요하지만 스몰톡을 많이 하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는 상대가 기꺼이, 길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묻자. 타운에서 어디가 예쁜지, 하이킹하기 좋은 곳, 여가 활동, 집 구매 관련, 반려동물, 운동 같은 것들. 숏리스트까지 올라갔으면 퍼블리케이션 레코드는 이미 통과한 거다. 그 후부터는 핏과 likability다. 디파트먼트 니즈와 핏은 내가 바꿀 수 없으니 likability에 신경 쓰는 게 맞다. 개인적으로는 스몰톡에 자신이 없어서 개개인 연구를 잘 조사해갔다. 그렇지만 스몰톡을 잘 할 수 있으면 거의 항상 유리하다. 상대방이 편하게 느끼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게 결국 중요하다. 리서치는 서류를 보면 안다. 캠퍼스 비짓은 “이 사람이 우리 학과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를 보는 자리다. 그걸 잘 보여주는 건 대화가 얼마나 편한지, 얼마나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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