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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톡에서 결국 오퍼를 받았다

아카데믹 라이프

생각해보니 잡마켓도 두 번 했다. 재수로 점철된 인생이었던 것이다. 첫 번째 잡마켓 사이클 때는 줌 인터뷰를 네 번 했는데 단 하나도 온캠퍼스 비짓 인바잇을 받지 못했다. 개중 첫 인터뷰는 지금 생각해보아도 말아먹었다. 두 번째 나갔을 때는 훨씬 절박했다. 다행히 펍 레코드도 더 좋아졌고, 아직 지원하지 않은 학교 몇 곳에서도 먼저 연락이 와서 학회에서 간단히 커미티와 챗하는 등 좋은 소식도 있었다. 프랙티스 톡을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그럼에도 첫 잡톡은 말아먹었다. 그래도 경험과 시간이 답이었다. 마지막 톡에서 결국 오퍼를 받았다. 인터뷰에 약하다고 좌절하지 말자. 그만큼 경험도 연습도 더 하면 된다. 한 번에 안 되면 다시 하자. 부딪히면서 배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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