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섭밋은 시장 나가기 2년 전에
N년차에 마켓에 나가는 게 목표라면, N-2년차까지는 X편 이상 논문을 저널에 섭밋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다. 그래야 마켓 나가기 전에 논문이 액셉된다.
많은 대학원생들이 놓치는 게 퍼블리케이션 딜레이다. 분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논문 섭밋부터 액셉까지 최소 1년, 길면 그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알앤알 과정에서 리젝되면 다시 다른 저널에 보내야 하니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런데 마켓에서는 액셉된 논문이 있어야 경쟁력이 생긴다. 언더리뷰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거꾸로 계산해야 한다. 6년차에 마켓에 나간다면:
- 6년차: 마켓 준비, 지원
- 5년차 말: 논문들이 액셉되어 나와야하는 시기
- 4년차 초: 논문 섭밋해야 하는 시기
- 3년차: 섭밋할 연구들을 완성해야 하는 시기
이렇게 역산하면 각 시기에 뭘 해야 하는지 명확해진다.
박사과정 초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빠르게 시간이 흐르기에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