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질문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아주 가끔이지만, 잡톡 Q&A에서 무례한 질문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런 연구가 무슨 의미가 있죠?” 같은 식으로. 듣는 순간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게 키다.
첫 번째는 일단 심호흡을 한다. 바로 반박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다. 몇 초 정도 시간을 벌면서 차분하게 생각한다.
두 번째는 질문의 의도를 선의로 해석한다. “좋은 코멘트네요”로 시작한다. 설령 공격적으로 들렸어도 건설적인 피드백으로 받아들인다.
세 번째는 구체적으로 답한다. “사실 기존 연구와 제 연구의 차이점은 이런 점입니다”라고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한다.
화난 감정을 숨기지 못하거나 방어적으로 행동하면 내가 손해다.
청중들도 누가 무례한지 안다. 정중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Q&A는 내 연구 내용만큼이나 내 인격과 태도를 보여주는 시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