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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도 아티스트처럼 포트폴리오로 산다

아카데믹 커리어

아카데믹 커리어와 아티스틱 커리어는 놀랍도록 비슷하다. 포트폴리오 기반 평가 학자는 논문, 학회 발표, 연구 프로젝트로, 아티스트는 작품, 전시, 공연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 퀄리티 평가의 불확실성 무엇이 ‘좋은’ 연구이고 ‘좋은’ 예술인지 절대적 기준이 없다. 같은 논문도 리뷰어에 따라 평가가 다르고, 같은 작품도 시대에 따라 평가가 바뀐다. 그래서 운의 요소도 크다. 네트워크의 중요성 둘 다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작품이나 연구를 해도 사람들이 모르면 소용없다. 반대로 네트워크가 좋으면 기회가 더 많이 온다. 레퓨테이션 효과 한 번 평판이 쌓이면 그 자체가 자산이 되어 더 많은 기회를 부른다. 어려움에도 계속하는 이유 내적 동기 때문이다. 뭔가 의미 있는 것을 만들어내고 싶은 욕구가 있다. 어쩌면 학자도 일종의 아티스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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