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 셀프 인바잇하기
학계 커리어는 좋은 연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이 내 연구를 알아야 기회가 온다.
어드바이저에게 듣기로, 비지빌리티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인바이티드 톡이라고 한다.
그런데 초대받기만 기다릴 필요는 없다. 셀프 인바잇도 가능하다.
예컨대 어디든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그 근처 대학들에 연락해볼 수 있다. 마침 이때쯤 그 지역에 갈 일이 있는데, 혹시 콜로키움이나 세미나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많은 학과들이 외부 스피커를 찾는다. 특히 여행비를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스피커라면 더욱 환영한다.
장점
-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
- 내 연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기회
- 여러 관점에서 피드백 받기
- 향후 공저나 잡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
이때 적어도 한두 달 전에는 연락하는 게 좋다. 갑자기 연락하면 일정을 잡기 어렵기 때문.
조금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만으로도 비지빌리티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