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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티어에 따라 달라지는 평가 기준

대학원

첫 라운드 리뷰에서 포텐셜과 완성도 중 뭐가 더 중요할까. 방금 리뷰를 마친 리뷰어 입장에서 생각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탑 제네럴 저널은 포텐셜을 우선해서 본다. (물론 완성도 바도 더 높다.) 이 논문이 필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가능성이 있는가. 데이터와 임피릭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완성도는 R&R에서 잡을 수 있지만, 포텐셜이 없으면 액셉 가능성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다음 티어로 가면 완성도의 상대적 중요성이 올라간다. 비교적 작은 기여라도 꼼꼼하고 견고하면 통과할 수 있다. 스페셜티 저널은 핏이 특히 변수일 것 같다. 이 분야의 대화에 끼어드는 논문인가. 필드의 기존 논쟁에 뭔가를 더하는가. 포텐셜도 완성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오디언스가 맞는지를 먼저 본다. 어느 저널에 투고하는 지에 따라 같은 논문도 다르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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