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채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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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이 급해도 저널을 고르는 이유

대학원

사회학에도 MDPI 저널은 있다. 가끔 거기에 출판하는 경우를 본다. 왜일까. MDPI의 악명을 모른 채로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저널 위계나 명성, 신뢰성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것이다. 알면서 내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졸업 요건을 채워야 하는데 시간이 없거나, 어디서든 한 줄이라도 더 필요할 때.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판단이다. 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필드에 따라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는 게 문제이다. 미국 주요 사회학과 잡마켓 기준으로는 잘은 몰라도 좋게 안 보이지 않을까 싶다. MDPI이기 이전에, 저널 자체가 명성이 없고 많이들 모르는 저널이기도 하다. 출판이 급해도 저널을 꼼꼼히 고르는 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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