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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깎으며 남을 칭찬하지 말자

잡상

사실 연구자도 마찬가지다. 학계에서도 인상관리, 평판관리는 선택이 아니다. 연구자로서 나의 약점을 알고 있는 것과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것은 다르다. 많이들 하는 실수로, 자기를 깎으며 남을 칭찬하는 경우가 있다. 친근해 보일 수는 있다. 그런데 그 말은 다른 이의 기억에 오래 남아 나를 규정짓는다. 남을 칭찬하기 위해 나를 깎는 것은 피하자. 나도 어릴 적에는 비슷한 실수를 하곤 했었다. 어느 순간 깨닫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겸손이 미덕이라고 들으며 자란 입장에서 하기 쉬운 실수이지만, 그렇지 않은 문화(예컨대 미국)에서는 몇 배로 치명적일 수 있다. 인용했던 글은 아카이브 했습니다. 나나 잘하자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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