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1~2년 전부터 공고를 읽어야 하는 이유
잡마켓에 나가기 1~2년 전부터 잡 공고를 보기 시작하면 좋다.
공고에는 그 학과가 원하는 연구자의 프로필이 담겨 있다. 어떤 메쏘드를 쓰는 사람을 원하는지, 어떤 섭필드가 수요가 있는지, 티칭 로드가 어떤지. 어찌보면 이건 내 분야의 시장 지도 같은 거다.
물론 공고만 보고 리서치 방향을 바꿀 필요는 없다. 그건 본말전도이다. 그렇지만 내가 하고 있는 연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떤 식으로 프레이밍하면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이런 건 공고를 봐야 감이 잡힌다.
나중에 실제로 마켓에 나갔을 때, 평소에 공고를 봐둔 게 도움이 된다. 급하게 시장을 파악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 꾸준히 봐두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