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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뉴어 클락 아래서 리스크를 관리하다

테뉴어

테뉴어 클락이 째깍거릴수록 리스크 관리가 고민된다. 탑 티어를 노릴 것인가, 보다 확률이 높은 솔리드한 스페셜티 저널을 택할 것인가. 둘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탑에 내야 임팩트가 있고, 그게 쌓여서 독립적인 리서치 프로그램으로 읽힌다. 그런데 탑 티어 리뷰는 길다. 리젝당하면, 또는 심지어 알앤알 중 리젝당하면, 6개월에서 몇 년까지 날아간다. 한 프로젝트는 결국 두 개로 쪼갰다. 데이터와 가설을 나눠 각각 다른 저널로 보내기로 했다. 대신 그 중 하나는 스콥을 키워 좀 더 높이 노리기로 했다. 이게 맞는 결정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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