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 시기 저녁 여가는 30분씩 줄었다
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을까? 캘린더 데이터를 분석해봤다.
기준:
* 평일만 계산
* 09:00-18:00 안의 캘린더의 빈 시간은 일하는 중간 휴식으로 보고 여가에서 제외
* 여가 후보는 18:00-23:00
* 60분 이상 이어지는 free block만 usable free time으로 계산
결론부터 말하면, 내 삶에 저녁은 있었다. 퇴근 후 수면시간 전까지 2시간 이상의 빈 블록이 있는 경우가 90%가 넘었다.
다만 3시간 이상의 빈 블록이 있는 경우는 대학원 시절 80% 이상이었지만, 조교수 포지션을 시작한 후는 65%에 불과했다.
전체적으로, 박사생 시절에 비해 조교수 시기 저녁 여가가 하루 평균 약 30분 이상 줄고, 2시간 이상 깨끗한 저녁 여가 블록의 안정성이 떨어졌다. 특히 2026년 들어서의 패턴이 좋지 못하다 😢